니트 까끌거림, 간지러움 없애는 방법

가을 겨울은 니트, 스웨터가 활약하는 시간입니다. 문제는 모든 스웨터가 착용시 좋은 느낌만을 주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거친촉감의 니트나 스웨터는 품질이 나쁘다?

반드시 까끌거리고 간지러운 니트, 스웨터가 나쁜 스웨터라는 것을 잘못된 생각입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죠. 합성소재나 저가의 소재에서도 약품처리를 통해 부드럽게 만들기도 하니까요.

(예를들자면 아이슬란드 양모는 극한의 환경으로 인해 더 굵고 뻣뻣하죠.)

고가의 니트와 스웨터에서도 털의 바깥부분을 섞어서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뻣뻣한 탑코트를 섞으면 내구성과 강도를 높일 수 있거든요. 

 

왜 까끌거리고 간지러울까?

울, 즉 양모는 동물의 털입니다. 인간의 머리카락과 같죠. 울은 모양 크기 굵기가 다 다릅니다. 사람마다 촉감을 다르게 느끼게 되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부드럽고 미세한 털일수록 자극이 덜한게 사실입니다.

저가 니트를 구매했거나 고가 니트를 구매했거나 상관없이 가렵거나 까끌거리는 촉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니트나 스웨터의 까끌거림, 간지러움을 없애려면?

  1. 찬물에 니트나 스웨터를 담근다. 찬물을 사용하는 이유는 늘어짐을 방지하기 위해
  2. 식초를 몇스푼 첨가하고 15분정도 물에 담근다. 식초는 오랫동안 가정용 세탁보조제로 사용되어 왔다.
  3. 물을 버리고 헤어컨디셔너를 부드럽게 바르고 주무르고 20분정도 방치한다. 옷이 늘어지지 않게 주의할 것
  4. 냉수로 깨끗하게 헹군후 물기를 제거한다. 옷이 늘어지지 않게 주의!
  5. 옷을 완전히 말린후 지퍼백에 넣고 냉동고에 하루밤 재운다. 짧게 튀어나온 울을 제거할 수 있다.

섬유유연제를 써볼 수도 있으나 섬유유연제로 간지러움을 잡지 못했다면 위의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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