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청바지 줄이기, 직접 경험해본 꿀팁 4가지

늘어난 청바지 줄이기 의 원리는 사실 아주 간단합니다. 

청바지를 착용하고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엉덩이부분, 무릎부분과 같은 관절이 꺾이는 부분은 당연히 쉽게 늘어나게 됩니다. 청바지는 피부가 아니기 때문에 늘어나기는 쉽지만 줄어들지는 않죠.

그래서 고열에 의한 수축을 활용해보는 겁니다. 여기에는 간단하게 늘어난 청바지를 줄이는 방법부터 아주 확실하게 줄이는 방법까지 다양하게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모두 제가 직접 해본 방법들이죠.

 


늘어난 청바지 줄이기

 

1.청바지 거꾸로 걸어놓기  

만약 청바지의 무릎이나 엉덩이등 여기 저기 많이 늘었다면 먼저 쉽게 해볼 수 있는 방법이 청바지를 거꾸로 걸어놓는 방법입니다. 단순히 청바지 밑단을 찝어서 걸어놓기만하면 됩니다.

청바지의 무게가 있는 허리부분이 아래서 잡아당기는 효과로 튀어나온 무릎을 원래대로 돌리는데에 효과적이나 많이 늘어난 상태라면 시간이 그만큼 오래걸리며 허리나 엉덩이 수축은 미미하다는게 단점입니다.

 

2.헤어드라이어 / 다림질 

두번째는 뜨거운 열을 이용하는 겁니다. 먼저 줄이고 싶은 부위에 분무기를 이용해 물을 충분히 적신 후 헤어드라이어로 천천히 말립니다. 

또는 스팀다리미나 일반 다리미로 늘어난 무릎이나 엉덩이 허리를 여러번 다려줍니다.  헤어드라이어나 다리미를 이용한 방법의 장점은 자신이 줄이고 싶은 부위를 선택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3.뜨거운 물에 담그었다가 말리기

늘어난 청바지를 전체적으로 확실히 줄이는 방법은 청바지를 뒤짚어 뜨거운 물에 약 20분정도 담그었다가 말리는 겁니다. 끓는 물에 약 담그는 방법도 확실하게 청바지를 수축할 수 있으나 고유의 워싱이 빠질 수 있다는 점, 데님 컬러의 색상이 연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청바지를 적어도 한사이즈 이상 줄이고 싶다면 뜨거운 물이나 끓는 물에 청바지를 담그는 방법이 효과적이긴 합니다.

 

4.건조기 활용

집에 고열 건조기가 있다면 뜨거운 물에 담그는 방법보다는 이쪽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겠네요.

늘어난 청바지를 충분히 물에 적신 후 건조기에 넣고 고열로 건조합니다. 고열로 건조할 수록 극적인 수축을 볼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에 담그는 방법과 마찬가지로 한사이즈 이상 극적으로 청바지를 줄일 수 있으나 허리와 엉덩이, 총길이 등 줄어드는 수치는 정확히 예측이 어려우며 세제품 대비 더욱 수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고열로 인한 밑단 뒤틀림이 생기는 경우도 있죠. 물론 빈티지 청바지라면 하나의 특성으로 받아드릴 수도 있겠지만 이런 상황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청바지가 자신의 신체보다 많이 큰 경우 고열 건조기를 사용해볼 수 있겠지만 특정부위, 예를들어 늘어난 허리나 무릎정도만 줄이고 싶다면 헤어드라이어나 다리미를 사용하는 편이 더 안전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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