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색상 코디 : 70년대 레트로 컬러 트렌드 입어보기

최근에 다양한 색상을 가진 옷들이 남자 색상 코디에 많이 보인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나요? 어찌보면 유치하기까지 할 정도로 톡톡 튀는 컬러들을 많이 볼 수 있는 요즘입니다.

남자 패션에서도 색상 코디를 위한 최고의 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 그 어느때보다 상큼발랄한 색상들이 패션 트렌드로 나타나고 있죠.

 

70년대 트렌드 컬러로 코디해야 하는 이유

70년대의 밝고 화려한 애시드 컬러 – 출처 구글

남자 색상 코디에 있어서 밝고 다채로운 색상을 이용한 최고의 시기는 사실 60년대와 70년대였습니다. 베트남전쟁으로 인한 후유증, 오일쇼크, 워터게이트, 경제위기 등 최악의 상황은 반전운동과 기존 규범에 대한 혁명의 정서가 높아진 시기이기도 했죠.

이런 암울한 상황속에 눈을 사로잡는 대담한 컬러와 패턴은 개성을 추구하는 혁식적인 방법이었습니다. 

한편 이런 불안정한 사회 분위기는 히피들의 염세주의 -> 마약테크트리를 타면서 거하게 약빤것과 같은 사이키델릭 패션도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90년대와 70년대의 레트로 패션이 현재의 큰 유행이니 당연히 그 시대의 컬러도 유행하는 것이죠. 먼저 형광색, 애시드컬러 코디를 완벽하게 하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관련글 : 형광색 라임컬러 코디 제대로 해보기


1.애시드컬러

더블에이씨 쎄르페 알렌느 슬로우애시드 인템포무드 쏘우클래식

특히 애시드그린, 애시드옐로우, 라임과 같은 컬러는 코디 활용도가 높아요. 형광색은 그 자체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효과가 있으니 기본적으로 형광색 아이템을 바탕으로 무채색 혹은 중립색상을 더해 코디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룩북에서도 블랙, 베이지, 네이비와 같은 중립색상으로 코디를 완성한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밖에 형광색의 코디에는 크게 세가지 방법이 있으니 효과적인 형광색 코디는 위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2.컬러블록

70년대의 화려한 컬러블록 – 출처 구글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70년대는 다양한 컬러가 유행했고 그에 따라 화려한 컬러블록 패션이 유행한 시기이기도 하죠. 그리고 이런 트렌드는 90년대에도 이어졌고 현재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블론드나인 언티지 트렁크프로젝트(X2) 쏘우클래식 플레어업

특히 60년대의 모즈들이 사용한 컬러블록 스타일이 70년대의 히피스타일로 이어졌는데, 때문에 곳곳에 “레트로”와 “모즈”스타일의 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은 브랜드에서 위트 넘치는 컬러블록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색상과 색상이 만나 만들어내는 대조가 남자 색상 코디에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줄겁니다. 

 

3.사이키델릭 

히피들의 약빤 문화 싸이키델릭, 타이다이 – 출처 구글

약을 거하게 빨면서 생긴 정신착란, 왜곡된 감각, 환각등은 히피 문화가 창궐했던 1960년대의 문화적 현상이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LSD라는 환각제를 사용했는데 이것은 큰 효과 중 하나가 색상, 질감, 선에 대한 왜곡이었고 이런 감각적 환각의 특징은 패션으로 나타나게 되었죠.

쎄르페(X2) 탁풀키오스크(X2)

즉, 사이키델릭 그리고 아래의 타이다이 패션은 히피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했고 여기에 영감을 얻은 브랜드들은 다양한 아이템으로 사이키델릭 트렌드를 표현하고 있어요. 위의 세르페와 탁풀키오스크의 룩북을 확인해보세요.

 

4.타이다이

도미넌트 쏘우클래식(X3) 어패럴싯 MMIC

사이키델릭과 더불어 타이다이 패션 역시 히피족의 미학을 잘 나타냅니다. 물론 타이다이 자체의 역사는 그보다 훨씬 오래되고 다양한 문화권에서 나타나지만 어쨌든 타이다이는 70년대를 통해 새로운 시각적/예술적 결과물이 되었죠.

사이키델릭/타이다이 역시 강렬한 컬러와 패턴을 특징으로 하니 이런 특징이 잘 드러날 수 있게 여기에 중심을 두어 코디를 만들어봅시다. 

사이키델릭과 타이다이를 받쳐줄 수 있는 차분하게 음소거된 색상을 남자 코디에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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