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겨울 코트 코디 6가지로 트렌드 알아보기

날씨가 극단적으로 덥거나 춥다면 스타일링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면에서 코트는 겨울을 위한 세련된 아이템 중 하나일 겁니다.

겨울로 들어갈 수록 코트보다 두툼한 패딩에 손이 더 많이 가겠지만, 다행스럽게도 현재 유행하는 코트 트렌드는 추운 겨울에도 꽤 잘 버틸 수 있을 요소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푸퍼자켓이 가지지 못한 고적적이고 세련된 멋은 코트를 입었을때 비로소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코트 트렌드에 대한 글은 이미 작성한 바 있는데요, 올해 역시 2019-2019시즌과 비교해 큰 틀의 변화는 없는 편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작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코트 트렌드에 대한 글을 먼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관련글 : 앞으로 유행할 남자 코트 트렌드 


1.맥시코트

우니베르소 써틴먼스 알로스 알렌느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긴 길이를 가진 맥시코트. 외부의 오염과 추위를 몸 전체에 걸쳐 보호한다는 코트의 본연의 기능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크고 긴 실루엣이 가진 풍부한 표현력 또한 장점입니다. 키가 작으신 분들은 꺼려하실 수 있겠지만요.

아래의 키작은 남자, 겨울 코트 코디 개선법이라는 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키가 작아도 롱코트에 도전해 볼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트렌드는 즐길 수 있을때 즐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고 나면 입고싶어도 못입는게 현실이죠. 

관련글 : 키작은 남자 겨울 코트 코디 개선 방법

 

2.후리스/플리스 코트

쏘우클래식 노이어 알렌느 알렌느

후리스 또는 플리스라고 불리는 폴리에스테르 합성섬유로 만들어진 코트.

맥시코트, 플리스 코트, 그리고 아래에 나오는 하프앤하프 코트는 크고 풍성한 실루엣과 시각적 효과를 주는데요, 이는 80-90년대의 크고 과장된 맥시멀리즘의 요소들이기도 합니다. 

또한 후리스 / 플리스는 완벽히 양털을 대체하거든요, 사회적으로 큰 이슈인 지속가능성, 버려진 플라스틱의 재활용과 같은 측면에서도 후리스 소재의 유행을 이해할 수 있답니다.

관련글 : 남자 후리스 / 플리스 코디해보기

 

3. 하프앤하프 코트

MMIC 와이케이 럽유어 알렌느

다른 두개의 컬러, 패턴, 아이템들이 연결된 것과 같은 하프앤하프 코트.

프라다 발렌시아가

사실 이런 패션은 뎀나 그바살리아, 버질 아블로와 같은 디자이너에 의해 이미 2016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큼지막한 컬러블록, 패턴의 결합, 빈티지 의류의 재구성이 현재의 하프앤하프 스타일로 발전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어쨌든 2019시즌에 하프앤하프 스타일은 주목해볼 트렌드입니다. 하이패션 브랜드의 여성복과 남성복에서 이런 스타일이 쏟아져 나오고 있거든요.

 

4.더플코트

플리온 와이케이 매스노운 MMH

갑판 위 선원을 추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작된 더플코트. 그래서 추위를 보호할 수 있는 후드, 카라 디테일이 그대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90년대의 아메리칸 프레피 스타일의 유행에 따라 몇몇 프레피 스타일의 아이템이 출시되고 있는데, 더플코트도 이와 무관하지 않겠습니다. 

쏘스윗한 프레피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더플코트를 구매해보세요.

 

5.무스탕/시어링 코트

딘스 메타퍼 와이케이

20세기 후반부터 겨울을 위한 소재로 빠지지 않았던 시어링 코트. 

소재가 가진 기능적 측면 외에도 무겁고 벌크-업된 이미지 역시 큰 특징이죠. 플리스 코트와 마찬가지로 지속가능성을 위해 인조모피로 된 무스탕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6.가죽코트

메타퍼 알렌느 플레어업

가죽코트 자체는 사실 그렇게 새로울 것 없지만 현재의 레트로 퓨처리즘의 유행은 특징적인 악세사리들과 결합해 이 아이템을 더욱 특별해보이게 합니다. 

사이파이 선글라스, 부츠, 가죽코트, 블랙컬러 등은 영화 메트릭스를 연상시키죠.

아래의 링크를 통해 현재의 레트로 퓨처리즘 트렌드를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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