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남자 패션 규칙을 깨뜨리는 4가지 방법

현대의 패션은 정형화된 스타일을 무너뜨리며 경계를 허물고 넓힌다. 매 시즌 디자이너들은 예전의 트렌드를 현대로 가져와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 낸다. 무엇을 입어야 하는지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패션 규칙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대담한 시도는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욱 앞서 있다.

때때로 시도해 볼 수 있는 스타일의 규칙을 깨뜨리는 남자 패션은 새로운 느낌을 선사하며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아이템의 매치가 주는 재미와 위트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기존의 패션 규칙을 깨뜨리는 행위가 거창할 필요는 없다. 어쩌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행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1. 계절 섞어보기

얀13 매스노운 와이케이 슬로우애시드

기존의 남자 패션 스타일 규칙을 깨는 첫번째 방법은 계절을 섞어 보는 것이다. 블레이저, 윈드브레이커, 데님 자켓 혹은 코트와 함께 반바지를 매치해 볼 수 있다. 이것은 쇼츠 쇼트와 같이 다리를 훤히 내놓은 현재의 트렌드와도 부합한다.

쇼트쇼츠 트렌드에 알고싶다면 아래의 글을 확인해보자.

관련글 : 남자 바지핏으로 알아보는 코디 트렌드 5가지

 

2.스타일 섞기

MMIC 페이브먼트 언아웃핏 이그닐 어패럴싯 MMIC

미스매치(Mismatch)라고도 불리는 이 방법은 의도적으로 각기 다른 스타일의 아이템을 매치해 보는 것이다. 미스매치가 처음이라면 블레이저, 셔츠, 슬랙스, 코트와 같은 전통적인 아이템을 중심으로 조합을 만들어 보길 권한다. 

예를들면 블레이저와 사이드 스트라이프 조거 팬츠의 조합(MMIC), 셔츠와 넥타이 위에 푸퍼자켓(페이브먼트), 셔츠, 슬랙스에 윈드브레이커 조합, 슬랙스에 셔츠를 입고 그위에 강렬한 레드 티셔츠를 매치(이그닐), 수트에 유틸리티 베스트를 매치(어패럴싯)

 

3.악세사리 추가하기

레투 S SY 얀13 와이케이 슈벳 S SY

기존의 스타일 위에 한두가지의 악세사리를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손 쉽게 스타일을 확장 할 수 있다. 악세사리는 신체에서 작은 면적을 차지하면서도 쉽게 시각적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수트와 피셔맨 비니, 스니커즈 조합(레투), 셔츠와 멀티포켓 베스트(S SY), 코트와 페니백(얀13), 수트와 빅 백팩, 볼캡(와이케이, 슈벳, S SY)

 

4. Co-ord 스타일 입어보기

마하그리드 슬로우애시드 매스노운 언티지 써틴먼스 디프리크

70년대의 코-오드(Co-ord)스타일이 등장한 것은 약 2년전 여성 런웨이를 통해서다. 일반적으로 현재의 캐주얼 스타일에서 같은 컬러, 소재, 아이템의 매치는 피해야 되는게 상식이지만, 일치하는 두 아이템을 입게 만들어진 이 옷들은 세트로 입었을 때 완벽한 스타일을 만들어 낸다.

70년대의 스타일답게 Co-ord스타일에는 다양한 패턴이 사용되기도 하는데, 이것은 위아래의 일치가 주는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아래의 70년대의 리얼한 Co-ord 스타일을 확인해보자.

70년대의 Co-ord 스타일 – 출처 구글

Co-ord는 Co-ordinated의 줄임말로써, 말 그대로 위 아래를 맞춰입는다는 뜻이다. 이 결과물에는 두개의 공통된 제품을 입었을때의 조화와 세련미에 대한 디자이너의 고민이 담겨있다. 즉, 우리는 악세사리만 신경써서 착용하면 된다는 뜻이다.

츄바스코 바이스탠다드

Co-ord 스타일은 여름에 더욱 유용하다. 70년대의 무드가 지속되는, 앞으로의 시즌에 주목해 볼 남자 패션 스타일.